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영농급수 현장점검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영농급수 현장점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5.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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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단풍골 부지런반을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농정행정을 펼쳐 공사홍보 및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듣고 현장중심의 물관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5개 지역의 지사 관할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구조적인인 문제는 장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확보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정동환 지사장은 15일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백제양수장 들녘을 찾아 모내기가 한창인 농업인과 논두렁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함으로서 농업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공사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문섭(영원면 장재리) 농업인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에 반영하고자 방문하여주신 농어촌공사 지상을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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