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향우회(회장 임동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부안군 자매도시 수영구에서 개최한 ‘제17회 광안리 어방축제’부안군특산품판매장에 참여한 권재민 부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에 이어 수영구 안병재 기획감사실장, 정인갑 향우회원도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재부산향우회는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2016년에도 1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내고향 부안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