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ㆍ시군 팀 195명, 전주시ㆍ완주군 팀 85명, 전북교육청팀 105명, 전라북도건축사회 251명 및 가족 120여명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도 송하진 지사를 대신한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축사에서 전라북도의 발전과 도민들에 대한 전북건축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축인들 상호간 교류의 장을 통해 건축발전은 물론 생동하는 전라북도의 터전을 넓혀가는데 주춧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갑 회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우리 건축인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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