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G-DREAM 빅밴드’ 초청 위문 공연
‘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G-DREAM 빅밴드’ 초청 위문 공연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7.05.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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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포면 옛 군산온천에 자리한 ‘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원장 이현옥)은 14일 천상의 선율을 자랑하는 군산 지역 최고의 악단으로 평가받는 ‘G-DREAM 빅밴드’를 초청해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감사의 계절 5월을 맞아 이곳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살뜰히 보살피는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과 의료진들은‘G-DREAM 빅밴드’의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현옥 원장은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은 대지 6천2평, 연면적 1천500평 지상 2층 규모로 병실 47개와 병상 180개를 갖추고 지난해 5월 개원한 매머드급 호텔형 노인 의료복지시설이다.

전방에 드넓은 철새도래지 금강과 십자들녘이 펼쳐졌고 오성산 자락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특히, 편리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친환경 시공,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 및 생활, 칼로리테크 난방(특허품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생성), 모든 병실의 친환경 소재 명품 한지 자장판 시공(특허)은 삼매요양원의 자랑이다.

이런 완벽한 시설을 통해 의사의 정기적 전문적인 치료와 개개인에 적합한 생활관리 및 간호서비스, 고혈압·당뇨·치매·중풍 등 만성질환 관리, 욕창 예방과 치료 등 맞춤형 전문 간호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술·음악·작업·레크리에이션요법·원예요업·심리상담·인지요법 치료는 ‘삼마요양원’의 차별화된 재활프로그램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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