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2동 통장협의회 아름답고 활기찬 동네 만들기 앞장
전주 효자2동 통장협의회 아름답고 활기찬 동네 만들기 앞장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5.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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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효자2동(동장 신명애)에서는 통장협의회 중심으로 관내 주요도로 꽃길 조성을 통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동네만들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통장 및 주민센터 직원들은 서원로, 중화산로, 거마평로 등에 잡초를 제거하고 페튜니아 1000본을 식재하여 도로변을 화려하게 단장했다. 이번에 조성된 페튜니아길은 지난 3월에 심은 팬지에 이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도로변을 꽃으로 물들여 아름다운 효자2동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다.

 꽃 식재와 더불어 통장협의회에서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애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협의회 자체적으로도 ‘관내 지역 상권 한 번 더 이용하기’ 결의를 다졌다.

 김인순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꽃길 조성 및 쓰레기 정비활동으로 쾌적한 효자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덧붙여 우리부터 동네 상가를 자주 애용하여 살기 좋고 활기찬 동네를 만들자”며 통장들을 격려하였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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