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Ensemble'PLUS'팀을 초청,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현장에서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연주회로, 1시간 30여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클래식에 대한 이해 부족과 공연 환경의 미비함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만큼 이번 음악회가 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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