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총경 김광호)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융기관 37개소, 금은방 6개소, 편의점 7개소 등 현급취급업소 50여 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특히 전화 수화기 비상 연결 시스템을 발로 누르는 ‘풋 SOS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를 권유하고 CCTV 작동상태, 경비원 및 기계경비 설치 여부, 금융사기 예방요령 등을 집중 점검한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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