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대학, 가정의 달 맞아 특별강좌
익산시민대학, 가정의 달 맞아 특별강좌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5.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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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을 위한 익산시민대학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달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유명인을 초청해 특별강좌를 갖는다.

실제 오는 10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신병주 교수(건국대 사학과)를 초청해 ‘세종대왕의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이라는 강좌를 개최한다.

이어 17일에는 방송인 김보화씨가 강사로 나서 ‘김보화의 100세 시대 사는 법’, 24일에는 남창규 한의원장의 ‘인체파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이 열린다.

이와 함께 판소리 다섯 마당 완창 최연소 기록을 세운 재능기부로 판소리를 보급하는 익산의 대표 소리꾼인 이다은·오정자씨가 강사로 나서 웃음운동체조를 식전행사로 갖는다.

한편 이번 강연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859-5823,515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ksan.go.kr/lll)를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익산시민대학 특별강좌를 통해 익산 시민들이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맘껏 느끼고 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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