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애인복지관, 현장체험활동 떠난다
군산장애인복지관, 현장체험활동 떠난다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5.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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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장상원)가 오는 16일 센터 이용자와 가족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중증의 장애로 인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생활의 활력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주최하는 민들레카 지원사업에 선정 돼 관광버스를 지원받아 진행된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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