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실에서는 주민편의 시설과 대민상담 및 업무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CCTV운영현황, 비상벨 작동요령, 비상상황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등을 청취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는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애향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