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콘서트 개최
완주군민·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콘서트 개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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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근로자 '모두를 위한 행복한 콘서트'를 이달 22일 오후 7시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콘서트는 완주군 종합복지관 동아리 수강생들과 완주연예예술인협회 빅밴드연주가 주축을 이루어 펼치는 화합의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초대가수로는 트로트계 여왕 김용임이 출연 '부초같은 인생' 등 주옥같은 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화합과 소통,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웃간 정을 나누고 즐거움을 느끼는 자리가 되고,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야외무대 공연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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