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미인들,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활동
미스변산 미인들,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5.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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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변산으로 선발되어 산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신비로운 변산을 알릴 무대가 주어져 뿌듯합니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부안을 알리는데 더 많은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2016년 미스변산선발대회’에서 미인으로 선발되어 부안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미스변산들이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서 부안군 홍보활동과 함께 개막식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개막한‘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참여한 2016년 미스변산은 진 송슬기, 선 이채현, 미 박정혜·임지수, 더마버드 박소은 등 5명으로 옜다! 오복받아라 퍼레이드에서 아름다운 미를 과시했다.

부안오복마실축제 읍·면별 개막식 퍼레이드 에서 변산면이 주제를 미스변산으로 설정해 5명의 미스변산이 앞장서서 미를 과시하고 뒤에는 미세스변산과 변산면 주민들이 시가지를 행진해 부안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미스변산들은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게임을 벌이고 관광객들과 함께 흥을 돋구며 미스변산의 이미지를 많은 군민들에게 알렸다,

참가한 미스변산들은 설치된 읍면별 먹거리 부스를 찾아 관광객을 안내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미스변산의 아름다움과 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마실축제장을 찾은 이모씨(61·서울)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부안오복마실축제장에 미의 상징인 미스변산들이 함께 동참해 축제가 더욱 빛났다”며 미스변산들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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