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철)는 가족과 함께하는 K-eco 환경인 별이 빛나는 밤에 환경체험과 기상·천문체험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지사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사랑 체험으로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환경애니메이션 시청, 친환경생활 실천방법 교육, 환경퀴즈 이벤트, 압화 펜꽂이 만들기 체험 등 환경 교육과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기상캐스터 체험, 4D영상관 관람 등 다양한 기상체험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철 지사장은 “이번 환경가족 별밤 행사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과 지구환경 사랑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일반인 대상으로도 별밤행사를 확대해 운영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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