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가 예측·선제적 치안활동으로 문안순찰, 지역사회의 각종 모임에 참여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원인을 청취,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한 결과 주민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마령면 5개리 21개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인적, 물적 환경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상습 주취자, 가정폭력, 교통시설 문제 등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느곳이든 찾아가 주민 불안감을 일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주민접촉을 우선으로 시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주민접촉 치안환경 분석 등을 통해 주민불안 요인을 진단,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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