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연휴와 부처님 오신날 관광객 안전 최선
무주경찰서, 연휴와 부처님 오신날 관광객 안전 최선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5.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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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모처럼 관광지 무주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3일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관내 고찰 안국사와 백련사를 찾는 신도들의 안전한 도로소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사찰과 반디랜드, 무주덕유산리조트, 덕유산, 적상산 등의 행락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치안력을 투입해 안전한 여행을 돕고 있다.

 무주경찰서 김덕상 교통관리계장은 "맑은 날씨에 연휴와 부처님 오신 날이 겹쳐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외근 직원들이 모두 투입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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