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 19대 대선 사전투표 참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 19대 대선 사전투표 참여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5.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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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한다.

2일 전북현대는 “최강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40여 명은 오는 4일 오후 1시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행정지원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선수단의 사전투표 참여는 훈련 스케줄로 인해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으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까지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키로 했다.

한편 전북현대는 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치른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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