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1일 운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체육회장(이경재, 52세)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회원 및 임원진 모두 노력해 체육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체육회의 발전과 더불어 운주면 화합을 위해 힘써 준 한성수(55세) 전 체육회장 및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신효 운주면장은 “체육회뿐만 아니라 운주면의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과 함께 주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하는 운주를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