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기간 동안 평일에는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6시까지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 및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발생에 대비해 의료기관 의사, 보건교사 등 요원 49명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원인규명과 확산방지 조치에 긴급 대응하고 특히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24시간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집단설사 환자 등 2인 이상 발생 시 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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