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도회(회장 권순태)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부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도민체전은 각 종목마다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열전을 펼친 가운데 유도경기의 경우 초등부 종합 1위에 남원시(19.5점), 2위에 군산시(18점), 3위는 익산시(17점)가 차지했다. 또한 청년부 종합 1위에 부안군(45점), 2위는 순창군(38.5점), 3위는 익산시(35.5점)가 각각 차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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