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열린 '4인4색 마술이야기' 공연 관람에 5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
공연시작시간 1시간 전부터 줄을 서 여유공간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이것은 2014년 진안문화의집 마이홀 개관이래 최고 많은 입장객 수이다.
이는 군민들의 공연에 대한 문화수준에 부합하고자 해마다 질높은 공연을 계획·추진하고, 홈페이지·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연에 대한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온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만족도를 높여 보다 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진안군 인구증가에도 이바지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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