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광명시립합창단 부안오복마실축제서 공연
안산시립국악단·광명시립합창단 부안오복마실축제서 공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4.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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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산시와 광명시가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민간교류 확대와 지자체간 공동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단체가 이웃사촌 공연 한마당인 풍복이 마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는 4일부터 부안군 인원에서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해 공연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은 1996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국악단으로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임상규 지휘로 21명의 단원이 출연해 창작국악가요 몽금포 가는길?난감하네 등을 공연한다.

지난 2000년에 창단한 광명시립합창단 문화홍보 사절단은 음악회, 거리공연 등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김영진 지휘로 38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내일로 가는 계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연출한다.

부안=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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