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사과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 등 과원 현장지도 강화를 위해 장수사과 품질관리사 6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품질관리사는 신규 농가를 중점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과원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분석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체계적인 과원관리의 파수꾼으로서 주력 할 계획이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효율적인 과원 관리체계 확립과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사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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