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행사와 연계해 가족 소방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은 지역행사와 더불어 소방서에서도 이루어지며 ▲OPEN-소방서 ▲119꿈나무한마당 ▲119안전문화축제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이루어지며, 각 테마에는 소방차량 탑승체험, 안전스토리텔링, 소방포스터 전시회, 연기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각종 특색 있는 안전체험코너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을 배우고 체험해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 시 119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까운 119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