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내 독거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가정방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세대공감 동행 봉사단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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