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수술비 5천만원 전달
전주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수술비 5천만원 전달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4.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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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재성)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퇴행성관절염 예방교육 및 수술비 프로젝트로 전주열린병원에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주열린병원 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우기만 총재를 비롯한 김순기 병원장과 전주로타리클럽 회원, 전주열린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재성 회장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유익하고 뜻깊은 봉사 프로젝트가 더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로타리클럽은 전북권과 충청권의 최초의 로타리클럽으로써 수많은 로타리클럽을 탄생시키며 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인도주의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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