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 투어패스 셀프체험 나서
전북공무원, 투어패스 셀프체험 나서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7.04.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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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전북 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하며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도 기획조정실 과장급, 팀장급 20명은 27일 완주, 익산, 군산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하고 전북투어패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행사는 관광주간을 앞두고 전북 투어패스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투어패스를 활용해 완주에서부터 익산, 군산지역의 관광지 입장, 공영주차장 주차, 맛집 이용 등을 체험하고 전북투어패스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별도의 입장권 발권 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하고 익산에서는 투어패스카드와 쿠폰을 제시한 후 10% 할인 혜택을 받고 군산 근대문화의 거리에서는 투어패스로 무료입장 혜택을 받았다.

전라북도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2017년은 전북방문의 해인 만큼 전북투어패스를 전국에 알리고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투어패스로 전북관광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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