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4.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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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27일 개막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오는 5월 20일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수막 등 고질적인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현수막 실명제 내용이 표시되지 않은 공공목적 현수막과 도로변에 부착·설치돼 보행자 통행과 차량운전을 방해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풍선, 베너) 등 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상습·퇴폐적 불법광고물 설치업소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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