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업형 임대주택 건축심의 통과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업형 임대주택 건축심의 통과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4.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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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8블럭에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역 인근 옛 대한통운 부지 주상복합 건물 신축은 전주역 광장과 연계한 교통계획 보완 등을 이유로 재심의 의결했다.

전주시는 27일 제4차 전주시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송천동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8블럭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 신축 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 또한, 옛 대한통운 부지 주상복합 신축은 재검토 의결했다.

 전주에코시티 8블럭은 ㈜태영건설이 대지면적 4만5995㎡에 지하 3층, 지상 28-29층으로 아파트 8개동, 826세대를 신축한다. 전용면적은 59㎡ 218세대, 84㎡ 608세다.

 우아동 주상복합 건물 신축은 사업지 북측 차량 진입로 차량 동선, 보행자 동선, 전주역사 광장과의 연계를 고려한 교통계획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의결했다. 우아동 주상복합은 대지면적 7282㎡에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29-30층에 4개동이다. 아파트는 323세대로 전용면적 59㎡ 109세대, 71㎡ 53세대, 84㎡ 161세대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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