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 우표는 매년 시리즈 우표로 발행하고 있다. 2015년 발행된 첫 번째 시리즈에는 이휘소, 석주면, 한만춘이 소개됐고, 두 번째 시리즈에는 장영실, 허준, 이태규가 발행됐다.
이번 우표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국립과천과학관 내 위치)에 헌정한 과학기술인 중 '세종대왕(과학기술정책가), 최무선(화약무기과학자), 우장춘(유전육종학자)'이 세 번째 묶음으로 소개된다.
이종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