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읍·면의 마을단위까지 찾아가는 택배차량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투표참여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과 매일 운행하는 택배차량을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어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표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선관위 신을재 사무국장은 "달리는 택배차량을 이용한 씽씽 투표참여 홍보활동은 선거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면서 "완주군 관내 축제, 캠페인 및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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