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역사와 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사회 친화력을 높이고 사회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예산의 대표 유적지 윤봉길의사 사당, 추사 김정희 고택, 수덕사 등을 탐방하며 선조들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투쟁의 역사를 체험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폭 넓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역사문화 탐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권법 개정에 따라 시각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점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며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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