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정치인 중 최초로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한 정성주 의원의 이번 지방자치대상은 수상은 남다른 사고와 창의성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정 의원은 제5대 김제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부터 초선임에도 예산결산 특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같은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6대 때는 김제시의회 의원 중 최다득표로 당선돼 김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7대 때는 전반기 의장을 맡아 김제시 발전과 김제시의회의 발전을 견인하며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다가 이번 지방자치대상을 수상 하며 그동안의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지런함과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진 정 의원은 현재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이어서 박사 과정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과연 그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신지식인협회 한 심사위원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정책 등을 발굴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의정 활동에 대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해 정성주 의원을 정치인 중 최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성주 의원은 "이번 지방자치대상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 의정 활동 경험과 역량을 강화하고 김제시 발전과 지역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