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강한 정읍농업 육성 총력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강한 정읍농업 육성 총력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4.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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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강한 정읍농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강소농 및 선도 농업 경영체 육성 △농업 핵심리더 양성교육 육성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온라인 전자상거래 소득창출 △농산물 종합가공기술지원 △농산물 가공제품 품질향상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및 농업기계 영농현장 순회 정비 및 안전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술지원과는 농업 전문가 양성 및 기술지원 강화로 정읍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높여 농산물 수입 개방과 기후변화 등의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농업기술센터는 ▲자율적인 농업경영체 '강소농(强小農)육성'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정읍단풍미인대학 운영' ▲소농과 귀농·귀촌 영농편의 극대화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농특산물 가공·창업 지원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건강·환경·품질의 대명사 '단풍미인 쇼핑몰' ▲현장중심·고객 감동의 찾아가는 지도사업 '농업인상담소 운영'등으로 시급한 영농현장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FTA시대 농산물 개방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읍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특히 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산물 수입 개방과 기후 변화와 같은 급변하고 있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강한 농업, 돈 버는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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