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뿌리기업,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참가
전북 뿌리기업,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참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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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6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도내 뿌리기업의 제품과 기술력 등을 홍보하기 위해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사)전북뿌리산업연합회 공동으로 전북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인증받은 전시회로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뿌리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제뿌리산업포럼, 수출상담회 및 채용박람회가 동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7개국 126개사가 참여해 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수출상담회에는 23개국 4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사)전북뿌리산업연합회 회원사와 공동부스를 운영, 주요 뿌리기업 5개사의 제품 전시와 함께 전북도 뿌리산업 육성정책 및 전북뿌리산업연합회 활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전북도 뿌리산업 정책 홍보를 통한 지역 뿌리산업 위상 제고와 도내 뿌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뿌리산업의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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