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풍남동 통장협의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전주시 풍남동 통장협의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4.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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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서배원)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풍남동·한옥마을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전주국제영화제 및 U-20 월드컵 개최도시인 전주를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기린대로 인도변 1.5km 구간에 대해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을 대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서배원 풍남동장은 “풍남동의 관광자원인 한옥마을을 가꾸고, 전주국제영화제 및 U-20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나서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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