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6일 무주읍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해 농기계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 소개하고 경찰서에서 자체제작한 '농기계 사망사고 예방 방송안'를 배포해 매일 주민들 상대로 방송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특수 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인지도 검사에도 노인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수기 소장은 "그동안 파출소에서 농기계 반사지 부착 및 안전 홍보를 꾸준히 전개해 관내에서는 다행히 농기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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