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봉동읍 재래시장에서 방문객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장날을 이용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시간 안내가 부착된 물티슈와 안내 리플릿 배부를 통해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비교·평가해 선택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한편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4일~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일투표는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 주소의 관할구역안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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