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3명(박홍태, 최영원, 최철환)은 진안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을 멘토로 하는 결연식을 갖고 농촌 현장체험교육으로 농·축협 경제사업장 체험, 농촌일손 돕기, 농·축산물 가공시설현장체험, 농업인 의견청취 등 농심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의 교육을 통해 농협직원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 함양과 농촌현장에서 지역농협직원 및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계통 농협 간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등을 도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한 농협의 신규직원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신규직원들은 부귀농협에서 이틀간 모판 만들기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소중함을 느끼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요 지부장은 "농촌현장체험교육을 통해 농업·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강화와 계통조직 구성원 간 공감과 농민을 먼저 생각하는 농협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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