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 안전개최 휴게음식업친절서비스 위생교육
전북도민체전 안전개최 휴게음식업친절서비스 위생교육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4.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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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오는 28일부터 부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북도민체전'과 5월 4일부터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앞두고 관내 휴게음식업 경영주 8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친절서비스 위생교육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에서 열리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휴게음식점 경영주 여러분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 사자성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오복을 입히는 손님맞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군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결정을 앞두고 꼭 부안에 유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며 "올해 12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3無(불친절·바가지요금·원산지미표시)·3有(맛·정·복) 운동에 적극 참여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업소로 탈바꿈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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