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 준공
남원시 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 준공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4.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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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 준공식

남원시 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 준공식이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시의회 의장, 모영래 내수면어업계 남원시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6일 완공된 남원시 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30여평의 조립식 건물로 회원들이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수산 종묘 방류사업과 외래어종 퇴치 수매사업을 추진해 토종 어종 보존과 자연생태계 복원에 노력하고 있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내수면 생태 및 어족자원 분포조사’를 통해 내수면 어업의 세부 관리계획을 수립해 경쟁력있는 내수면 어업을 육시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영래 내수면어업게 회장은 “이번 공동작업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법인 남원시내수면어업계가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남원지역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자율적 준법 조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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