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혈 교육은 귀에 나타나는 특유의 반응점에 기통석을 이용한 건강관리 교육으로 2010년 자원봉사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2017년 3월 보수교육을 통해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5회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오영하 센터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혈 전문자원봉사단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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