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영화제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전주 영화의거리에서 개막식 공연 시설 및 콘텐츠 상태 등을 점검한 것을 시작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쾌적하고 사고 없는 행사를 치르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이번 영화제의 개·폐막식을 비롯한 주요행사와 영화 상영, 이벤트 등이 '영화의 거리'로 집중돼 영화제 기간 인근 지역이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거리 문화광장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현장과 주차장 확보 및 차량통제 대책 등을 면밀히 살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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