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5월 1일까지 ‘문연남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5월 1일까지 ‘문연남 개인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4.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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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연남 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 서울관에서는 5월 1일까지 문연남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한다.

 문 작가는 사실적인 묘사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미적 가치를 창조하는 작가만의 미의식을 구현하고자 한다.

작품은 작가의 마음과 정신을 회화적 객관성으로 표현했다.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나 정취를 담은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해 영원히 재탄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연남 작가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과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과,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미술과(미술전공)를 졸업했다.

이번 전시는 문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주지부 이사, KO·JA하모니회(한·일 교류전) 회장, 전북여성미술인협회 부회장, 환경미술협회 회원, 원일묵연회 회원,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새천년 서예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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