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으로 소문난 ‘100% 한우암소 생구이(대표 임동철)’는 25일 인후1동에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맛좋은 점심을 대접했다.
‘100% 한우암소 생구이’의 점심식사 대접은 2013년 이후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진행돼 왔으며, 어르신들의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봉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 될 예정이다.
임동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에 큰 보람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