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흥덕농협,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고창 흥덕농협,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4.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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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미자)은 흥덕농협(조합장 이상겸)이 지난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우수한 성과는 세제개편으로 다가온 사업위기의 해법을 손해보험 사업으로 극복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흥덕농협은 전 직원이 단합하여 꾸준한 손해보험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보험 지식 함양을 위해 전문 강사를 다수 초빙하여 임직원 교육을 통해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도 건전결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상겸 조합장은 “손해보험사업이야말로 조합원들과 고객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가장 적합한 사업이며, 평소 우리농협을 신뢰하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NH농협 손해보험 사무소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사무소 중 손해보험 추진실적이 우수한 전국 16개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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