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 20주년 기념 어울림 콘서트 개최
한국지엠 군산공장, 20주년 기념 어울림 콘서트 개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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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군산공장(본부장 이동우)이 오는 29일 20주년 기념 '군산 시민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군산공장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어울림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할 미래 20년'을 주제로 오후 6시부터 신영일 KBS아나운서 사회로 에일리, 코요테, 박완규, 나상도, 박주희, 나건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군산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올 뉴 크루즈 신차 성공기원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이동우 본부장은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가동된 지 20년을 맞이해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도약하는 공장이 되겠다"면서 "미래 20년은 신차 올 뉴 크루즈의 성공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996년에 준공해 누비라·라세티·레조·올란도·쉐보레 크루즈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시민들과 함께 동반성장 해온 향토기업이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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