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안복지관 바자회 열려
제2회 부안복지관 바자회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4.24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7개의 부안지역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나눔축제인 '제2회 부안복지관 바자회'가 지난 22일 부안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주관한 바자회에는 부안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곰소갯마을젓갈, 곡식플러스, 둥근마음보금자리, 동진주조, 미다원, 바다의향기, 부안수협, 부안지역자활센터, 삼보죽염, 서해상회, 소이캔들, 슬지네찐빵, 참좋은고기, 홈마트 등 17개업체들이 참여해 계화면 감자 직판을 함께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은 건강증진실 운동기구 교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섭 관장은 "17개의 지역 업체 및 기업들이 바자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