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익산과 미륵사지의 불상 강좌 개최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익산과 미륵사지의 불상 강좌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4.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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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미륵사지 출토 전불, 7세기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관장 이병호)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익산과 미륵사지의 불상’이라는 주제로 한국 불상 연구의 권위자인 최성은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공개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 2월부터 오는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간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익산과 미륵사지의 불상을 살펴봄으로써 익산과 미륵사지의 불교조각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좌 참여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누리집(iksan.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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