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청보리와 유채꽃이 하나되어 어울린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가족중심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통령선거 모의투표체험 ▲그라폴리오 전시 ▲휴먼배너 퍼포먼스 ▲자두(만화 케릭터) 포토존 운영 ▲풍선과 자두스티커 배부 ▲정책선거 리플릿 및 물티슈 배부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했다.
고창군선관위 관계자는 "대통령선거가 청보리밭 축제처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남은 선거일까지 정확하고 꾸준한 안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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