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말 체육대회 열기 후끈
익산 주말 체육대회 열기 후끈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4.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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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역에서 주말과 휴일인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북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2개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제8회 익산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익산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김동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천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아며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익산시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제51회 익산시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클럽 단체전이 22일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및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클럽 단체전에는 금배부 10팀, 은배부 12팀, 동배부 28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쳤다.

이에 앞서 테니스 동호인 1천500여명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선수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주말과 휴일에 열린 2개 대회에 잇따라 침여해 선수를 격려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과 동호인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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